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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 말고는 몰랐던 사람들을 위한 저금리 시대 진짜 안전자산 찾기

by cheer_lee 2025. 4. 14.

오늘은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꼭 알아야 할‘안전자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단순히 돈을 예금에만 넣어두는 것으로는 자산의 실질 가치가 점점 줄어드는 결과를 피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많은 분들이 예금 외에 다른 안전한 자산이 있는지 궁금해하시고, 또 그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찾아보지만 여전히 어렵고 낯설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금리를 통해 일정 수준의 수익을 보장받는 방식이 보편적이었지만, 지금은 안정성과 수익성 사이의 균형을 새롭게 고민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예금 외에는 잘 모르거나, 투자라고 하면 위험하다는 인식을 가진 분들에게는 지금 이 글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단순한 금융 지식을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어떤 대체 자산이 있고, 그 자산들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며, 어떤 점에서 예금보다 유리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실제 금융상품을 하나하나 소개하거나 광고하는 글이 아니라,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드리고,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글의 목적입니다.

 

나아가 자산을 지키고 늘려가는 것이 특정 계층이나 고액자산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명한 습관’이라는 점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예금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우리가 몰랐던 ‘진짜 안전자산’의 세계를 알아간다면, 앞으로의 자산관리에서 훨씬 더 자신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자산


예금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저금리와 물가

지금까지 우리는 돈을 모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은행 예금을 떠올려왔습니다. 이는 예금이 안전하고, 손실 위험이 없으며, 필요할 때 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이러한 방식만으로는 자산을 지키는 데에 점점 더 한계가 생기고 있습니다. 예금이 가진 본래의 기능은 '보관'과 '소득 발생'의 두 가지 역할이었지만, 현재는 후자의 기능이 크게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장기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며, 시중은행 예금 금리도 이에 따라 2%를 넘기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공공요금의 인상폭은 체감상 훨씬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예금으로 얻는 이자 수익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자산의 실질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년에 1%의 이자를 받는 정기예금에 돈을 넣어둔다 하더라도, 물가가 3% 오르면 실질적으로는 2%의 손실을 본 셈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경제학에서 '실질금리' 개념으로 설명됩니다. 실질금리란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수치를 의미하며, 예금 금리가 아무리 높아 보여도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면 자산의 가치가 깎인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숫자상으로 이자를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해서는 안 되며, 자산이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금리 환경에서는 금리가 낮아진다는 이유로 대출금리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부동산,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배경이 되며, 결과적으로 자산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저금리는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불리하지만,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예금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오히려 자산격차가 벌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저금리와 물가 상승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예금만으로는 자산을 방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이자가 얼마인지에 집중하기보다는, 자산의 실질 구매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물론 위험이 전혀 없는 자산은 없지만, 일정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안들을 모색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예금의 역할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그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고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금을 보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은 무엇인지, 그 자산들은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를 다음 장에서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물가

원금 손실 우려 없는 안전자산

예금 외에 원금 손실 위험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안전자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예금을 벗어나자마자 곧장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을 떠올리지만, 사실 그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다양한 상품과 수단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예금만큼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예금보다 조금 더 나은 실질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금리 시대에 특히 주목할 만한 선택지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채권은 정부가 국민에게 자금을 빌리고, 그에 대한 이자를 일정 기간 지급한 뒤 만기에 원금을 돌려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채라고도 불리는 이 상품은 정부의 신용을 바탕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며,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 손실 없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액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금융 수단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이 역시 지방정부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국채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지만 때때로 세금 혜택이 함께 주어지는 경우도 있어 실질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금액까지는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조건이 붙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절세를 고민하는 분들께 적합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채권도 만기 이전에 팔 경우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 전 계획을 충분히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여러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한 채권에 나누어 투자하는 형태의 모음식 상품이 있습니다. 이 상품은 다양한 채권을 한데 묶어 운용함으로써, 하나의 채권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전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품은 개인이 직접 모든 채권을 관리하지 않아도 되며, 전문가들이 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금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예금보다 약간 높은 수익을 바라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또 하나 눈여겨볼 수 있는 자산은 단기 금융 상품에 자금을 투자하여 그 수익을 돌려주는 형태의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예치하는 예금처럼 운용되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변동성이 낮은 자산에 투자된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습니다. 특히 일시적인 자금 보관이나 단기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하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도 많아 접근성 면에서도 매우 유리합니다.

 

보험 상품 중 일부도 안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저축성 보험이 있습니다. 이 상품은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특히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알맞으며, 일부 상품은 세제 혜택까지 제공됩니다. 다만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도 해지 가능성까지 고려한 가입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금융기관과 일정 조건으로 자금을 맡기고, 이후 다시 되사기로 약정하는 방식의 상품도 존재합니다. 이 상품은 일반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자금을 예치하고, 정해진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금융기관이 고객의 자금을 안전한 단기 상품에 투자하여 이익을 낸 뒤, 그 수익을 고객에게 이자로 돌려주는 계좌도 있습니다. 이 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일정한 이자를 기대할 수 있어, 생활자금과 투자자금을 구분해서 관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이처럼 원금 손실 위험 없이 접근 가능한 자산은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상품들은 운용 방식, 기간, 수익률, 유동성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각 자산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자금 계획과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금리 시대에는 예금 하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이러한 다양한 수단을 적절히 조합하여 자산을 분산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자산 보호와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목표로 한다면, 이러한 안전자산들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는 예금만이 안전한 자산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안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실생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산

나에게 맞는 안전자산 선택 전략

많은 분들이 금융상품이나 자산 운용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내게 맞는 상품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재정 상황, 성향, 생활 방식에 따라 자산의 선택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전자산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수익률이나 상품 구조만이 아니라, 나의 심리적 안정감, 필요 자금의 유동성, 투자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자산 운용의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단기적인 목돈 마련이 목적인 경우와 노후 대비를 위한 장기적인 자산 형성이 목적일 경우, 선택해야 할 자산의 종류와 기간, 운용 방식이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단기 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고 변동성이 낮은 상품이 적합하지만, 장기 운용을 목표로 할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자산을 묶어두더라도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자산에 대한 심리적 수용성입니다. 아무리 수익률이 높다고 해도, 가격 변동이나 만기 이전 해지 시 손실 가능성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면 그 자산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채권형 상품은 일반적으로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지만, 중도 매도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익률이 조금 낮더라도 원금 보장이 확실하고 해지 시 불이익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적합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 즉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얼마나 손쉽게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생활비나 예기치 못한 지출에 대비하기 위한 자산은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한 구조여야 하며, 이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이 적합합니다. 반면, 일정 기간 동안 사용 계획이 없는 여윳돈이라면 이 기간 동안 자산을 잠시 묶어두고 그에 따른 수익을 챙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자산을 현금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은 긴급 자금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본인의 위험 감수 성향도 자산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자산을 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실 가능성을 어느 정도까지 감내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안전자산의 폭이 달라집니다. 위험을 거의 감수하지 못하는 성향이라면 원금 보장이 확실한 상품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정 수준의 손실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위험 감수 성향은 수익률과 안정성의 균형을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됩니다.

 

실제로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자산 배분 전략을 강조합니다. 이는 모든 자산을 하나의 상품에 몰아넣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상품에 나누어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생활비 등 단기 자금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에, 중기 자금은 예치 기간이 정해진 상품에, 장기 자산은 고정 수익이 보장되는 상품이나 보험성 상품에 나누어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분산 전략은 한쪽에서 수익이 줄더라도 다른 쪽에서 보완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므로, 전체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산 선택에 앞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금융상품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광고나 주변의 추천만을 믿고 상품에 가입했다가, 해지 조건이나 수익 구조, 세금 문제 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상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금융기관에 문의하거나,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안전자산이라 하더라도, 상품마다 적용되는 세율이나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실질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금융 기준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남들이 좋다고 하는 상품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과 재무 목표, 가족 구성과 생활비 지출 패턴 등을 고려한 나만의 기준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의 교육비 마련, 노후 자금, 단기 여행 경비 등 구체적인 목적에 따라 자산을 구분해 놓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며, 이러한 목표에 따라 자산을 관리하면 보다 계획적인 재무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이처럼 안전자산을 선택하는 데 있어 단일 기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나의 생활과 목표,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재무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금융의 세계는 넓고 복잡하지만,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며 내 삶에 맞춘 전략을 세운다면 누구든지 현명한 자산관리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전략


지금까지 저금리 시대 속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진짜 안전자산’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단순히 예금 금리에 의존하던 시대를 넘어서, 이제는 금융 시장의 흐름과 다양한 상품의 구조를 이해하고 내 삶에 맞는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본문에서 다룬 안전자산들은 모두 일정한 구조와 원칙 하에 운용되며, 무리한 투자가 아닌 합리적인 판단 아래 활용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위험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관리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라기보다는 ‘자산관리’의 관점에서 접근하셔야 합니다.

해결책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단기적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 자산 안정을 위한 기초 체력을 기르는 과정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예금을 넘어선 첫걸음은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적절한 정보와 판단 기준만 갖춘다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생활 속 금융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안전자산에 대한 이해와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 글이 그러한 여정의 시작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